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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무엇인지, 투자란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손을 대고 싶어도 개념을 몰라서 쉽게 다가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이에요 저 역시도 투자를 하고 싶으나 기본 개념이 약한 상태라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시각으로 주식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파악해야 할 개념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주식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부터 알고 있으면 좋은 주식에 필요한 개념등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주식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회사에 대한 권리가 있음을 알려주는 증표입니다. 주식을 사게 되면 주식회사의 ' 주주 '가 되고 해당 주식회사는 주주들이 투자한 돈으로 회사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의 기초, 코스닥과 코스피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코스피는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약자로, 종합 주가 지수라고도 합니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가격변동을 기준 시점과 비교하여 작성한 한국을 대표하는 주가지수 지표입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중심으로 이뤄져 중소, 벤처기업 중심의 코스닥보다 자본이 탄탄하기 때문에 주가지수 변동이 상대적으로 적고 그만큼 안정적이고 주가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코스닥은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의 약자로,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한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자본규모가 큰 대기업 위주인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스타트업,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주식 시장입니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것은 잘 선택한다면 큰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의미와 ‘성장’에 초점을 둔다면 변동성도 크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위험 부담률이 높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주식 용어
주식에 있어서 다양한 용어들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듣게 되는 세 가지 주식 용어를 소개해드리고 자 합니다.
1. 증권거래세
주식을 거래할 땐 수수료와 세금이 듭니다. 증권사가 떼 가는 거래수수료, 한국거래소나 예탁결제원 등에 내는 유관기관 수수료, 또한 주식을 매도할 때 납부하는 증권거래세가 있습니다.
2. 상한가/하한가
하루에 주가가 30%를 기준으로 오르내릴 수 있는데 이를 상한가/ 하한가라고 합니다.
3. 주식 증거금 제도
주식을 매수할 때 해당 종목의 결제를 보증한다는 증거로 매수하는 금액의 일부를 내도록 하는 일종의 보증금입니다 자신의 공격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였다면 기업평가할 주식용어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공격성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주식 종목을 선택하였다면 기업평가할 주식용어에 대해서도 공부가 필요합니다.
1. ROE는 Return on equity로 자기 자본 이익률을 의미합니다.
당기순이익을 자기 자본으로 나누어 쉽게 계산하며 주주들의 자금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이익을 발생시키는지 평가합니다.
2.ROA는 Return on assets의 약자로 총 자산이익률이라고 표현합니다.
roa의 경우 총자산이므로 부채를 포함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기 자본뿐만 아니라 차용한 자금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PER이란 특정회사가 시장에서 매매되는 가격이 그 회사 연 순이익의 몇 배인지에 대해 수치화한 개념입니다.
4. PDR은 현재 주가를 꿈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꿈을 반영한 주가의 기댓값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 시가총액이란 기업 투자 시 중요하게 여겨지는데 이는 현재시장에서 한 기업의 가치총액을 말합니다. 흔히 주가의 흐름에 따라 시가총액이 변동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6. PBR은 주가가 한 주당 몇 배로 매매되고 있는지를 보기 위한 주가기준의 하나로 주가와 1주당 순자산을 비교하여 나타낸 비율입니다.
유상증자와 무상증자에 대해서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1. 유상증자
주주로부터 증자납입금을 직접 징수하는 증자입니다. 기업이 현금 및 현물을 받고 신주를 발행하는 방법으로 기업 자본 확충 채권에 비해 이자나 원금상환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2. 무상증자
주식대금을 받지 않고 기존의 주식보유자들, 즉 주주에게 주식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유상증자 종류에는 주주배정, 일반공모, 제삼자 배정 방식이 있습니다.
| 주주 배정 방식 | 기존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식 |
| 일반 공모 방식 | 일반 대중에게 청약 방식으로 판매하는 방식 |
| 제 3자 배정 방식 | 주주나 직원이 아닌 제 3자에게 배정하는 방식 |
위와 같은 개념들을 잘 참고하셔서 주식입문에 쉽게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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